별일 없는 하루 Lyrics – 파이한조각
Singer: 파이한조각
Title: 별일 없는 하루
오늘은 불안함도 슬프고 힘든 일도 없었어
그냥 그냥 별일 없는 하루였었지
7시 30분에 버스를 놓쳤지만
아침 공기가 상쾌해
한 정거장 걸어보니 맑아지는 마음
귓가엔 나만의 음악이 흐르고
바쁘게 제 갈 길을 가는 사람들을
비추는 햇살과 구구구구 새들까지
매일 보는 풍경 똑같고 새로운 아침
귓가엔 나만의 음악이 흐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노을 고양이
하늘은 어느새 오렌지 빛으로 물들어
올려다 본 하늘 발밑엔 오늘 그림자
귓가엔 나만의 음악이 흐르고
지친듯 어딘가로 가는 사람들과
조금은 우울한 그대와 저녁을 먹는
평범한 하루
별일 없는 하루
가만히 잠잠히 오늘을 돌아봐
연필로 종이 위에 쓰는 하루 이야기
창밖엔 달빛이 은은히 위로해 주는
포근한 시간
별일 없는 하루
누군가에겐 간절했을 하루
Find more lyrics at mykpop.jspinyin.net
You can purchase their music thru or Disclosure: As an Amazon Associate and an Apple Partner, we earn from qualifying purchases
Other Popular K-POP Songs:
진사무엘 - 친구니까
Zizi (지지) - clothes
Lyrics 파이한조각 – 별일 없는 하루 가사
Kindly like and share our content. And please follow our blogs for the latest and best Korean KPOP music, songs, pops and ballads.
We don’t provide any MP3 Download, please support the artist by purchasing their music 🙂
You can purchase their music thru or Disclosure: As an Amazon Associate and an Apple Partner, we earn from qualifying purch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