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기도 Lyrics – 김학재
Singer: 김학재
Title: 욥의 기도
어떤 마음이었을까 가졌던 모든 것 다 잃었을 때
주위에 수 많았던 사람 모두 떠나버리고
남은 건 깊은 한숨만
떨어진 그의 시선은 다시 하늘을 향할 수 있을까
주께서 그의 이름 그의 얼굴 잊으셨는지
눈물만 흘립니다.
그 모진 고통 속에도 주님을 향한 믿음 잃지 않았고
때론 견딜 수 없는 그 현실 때문에 주를 원망했지만
그런 그 모습이 바로 나 같습니다
있다가도 없는 것 같은 나의 믿음을 주여 잡아주소서
오~주 나의 하나님 까만 나의 눈물을 닦아주소서
오~내 기도를 듣고 계신다면 나를 건져주소서~~
그런 그 모습이 바로 나 같습니다
있다가도 없는 것 같은 나의 믿음을 주여 잡아주소서
오~ 나의 두 눈 주를 바라 봅니다
나의 삶을 이끄시는 주 나의 하나님 나를 받아주소서
주 만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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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김학재 – 욥의 기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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