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Lyrics – 입버릇처럼
Singer: 입버릇처럼
Title: 미루
햇살이 따스하지만
우산을 챙겨두세요
늦은 오후 비올지 모른대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아침을 거르지 마요
빵 한조각 우유라도 한잔 마셔요..
알아요 듣기 싫을걸
잔소리처럼 들릴걸
하루에 몇번씩
그대를 위해 하는 말..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느려서
사랑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감기가 유행이래요
늦은 밤 혼자 잠들때
열어뒀던 창문을 꼭 닫아주세요..
그대 아프면 안되요
내 맘이 더욱 아파요
그대를 보내고 입버릇처럼 말해요..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부르고 부르다 지쳐서
울다가 지쳐서
참아도 아파서
그대를 찾아요..
여전히 걸음이 느린 난
이별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보낸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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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l / Romanized / Romanization
haes-sal-i ttaseuhajiman
usan-eul chaeng-gyeoduseyo
neuj-eun ohu biolji moleundaeyo..
geuligo bappeudeolado
achim-eul geoleuji mayo
ppang hanjogag uyulado hanjan masyeoyo..
al-ayo deudgi silh-eulgeol
jansolicheoleom deullilgeol
halue myeochbeonssig
geudaeleul wihae haneun mal..
salanghae geudaeleul salanghae
solichyeo bulleobwado
deulliji anh-eul
sesang-eseo gajang seulpeun geu mal..
yeojeonhi geol-eum-ineulyeoseo
salangdo hanbal neulyeoseo
igos-e seoseo tteonan geudaeleul
gidaligo iss-eoyo..
gamgiga yuhaeng-ilaeyo
neuj-eun bam honja jamdeulttae
yeol-eodwossdeon changmun-eul kkog dad-ajuseyo..
geudae apeumyeon andoeyo
nae mam-i deoug apayo
geudaeleul bonaego ibbeoleuscheoleom malhaeyo..
salanghae geudaeleul salanghae
solichyeo bulleobwado
deulliji anh-eul
sesang-eseo gajang seulpeun geu mal..
yeojeonhi geol-eum-i neulyeoseo
salangdo hanbal neulyeoseo
igos-e seoseo tteonan geudaeleul..
buleugo buleuda jichyeoseo
uldaga jichyeoseo
cham-ado apaseo
geudaeleul chaj-ayo..
yeojeonhi geol-eum-i neulin nan
ibyeoldo hanbal neulyeoseo
igos-e seoseo bonaen geudaeleul
salanghago iss-e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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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 English Translation
햇살이 따스하지만
우산을 챙겨두세요
늦은 오후 비올지 모른대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아침을 거르지 마요
빵 한조각 우유라도 한잔 마셔요..
알아요 듣기 싫을걸
잔소리처럼 들릴걸
하루에 몇번씩
그대를 위해 하는 말..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느려서
사랑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I’m waiting now..
감기가 유행이래요
늦은 밤 혼자 잠들때
열어뒀던 창문을 꼭 닫아주세요..
그대 아프면 안되요
내 맘이 더욱 아파요
그대를 보내고 입버릇처럼 말해요..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떠난 그대를..
부르고 부르다 지쳐서
울다가 지쳐서
참아도 아파서
그대를 찾아요..
여전히 걸음이 느린 난
이별도 한발 느려서
이곳에 서서 보낸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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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입버릇처럼 – 미루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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